출처: https://dreago.kr/board/view/?gn=0&sgn=0&no=42473
위 글의 답변으로 아래와 같이 간략히(?) 답변을 드렸고요
저는 공시+재무+모멘텀+이슈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차트는
대게 꽤 상승해있는 상태 52주 최저점 기준 최소 60~100%이상? 주위에서 소문이 나는 중이거나 났겠죠.
안고가야 할 리스크가 크니 알아야 할 지식도 많습니다. 그래야 상승 희망을 갖고 끌고가니까요
저는 위와 같은 방법은 작년부터 거의 안해요 그 시간에 차라리 잘래요
반대로 제가 주로하는 잡다한거 다 생략하고 보는 차트는
1. 종목의 전체 역사적 차트 확인
2. 언제 최고가를 찍었고 이후에 금액, 기간 조정을 얼마나 받았는지 확인
3. 조정 중 매집 활동을 하였다면 어떤식으로 했는지 확인
4. 상승 가능성이 보이면 투자 종목 선정
5. 단발적 슈팅 차트인가? 1년~3년 장기보유 계획을 짜서 진입해야하는 최소 50%이상 상승 가능성을 보고 가야하는 차트인가? 계획 수립
6. 매매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https://dreago.kr/board/view/?gn=0&sgn=0&no=42585
오늘 위의 질문이 있어 답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엔 매수 시점의 이야기였으니 이번에는 매도 시점 위주로 이야기 해볼까요
%, 원, 저항대, 추세선 기타 등 등 매도는 개개인의 기준이 매우 다릅니다.
특히 알고있어도 욕심에 분할매도조차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차트를 좋아하고 즐기는 차트꾼이니까 간단히 매도시점을 떠올려본다면
1. 지지/저항대(매물대, 이평선 등)
2. 매집봉
3. 수급 이탈 등
사고파는 쉬운 몇 가지 예시 자료로 만들어 봤습니다
예시 1
위와 같이 저점을 깨지 않고 지지 후 반등 장대양봉에 거래량까지 출현하였다면 위 아래 적절히 박스권을 잡고 채널링 매매를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1차 매수시기에 8월이나 9월의 저점을 깨버렸다면 손절 or 추후 물타기 준비는 당연한거 아시죠?
예시 2
예시 3
상승과 동시에 평소 거래량보다 많은 물량 대량 매도
알아둬야 할 점은 두 가지
첫째. 장대 양봉과 동시에 외인투자자 차익 실현
둘째. 24년도 상반기에 물려있던 개인투자자 탈출 물량도 있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엄청 쉽게 풀어드린 것 같은데 괜찮았을까요?
스터디 게시판에 올렸기 때문에 핫에 올라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



겁네 정성껏썼다
너무, 친절하시다.ㅎㄹ
저 양반 비꼬는것도 같은데요. ㅡㅡㅋㅋ
그런 의도는 없어요ㅎ
오 좀 저도 배워야될거 같아요
저도 배워가요~감사해요 ㅎㅎ
욕심으로 못파는 1인 저네요
역시 해당 게시판에 올려야 일반 게시판 핫에 못 올라가는 것 같군요
찐 정보글은 인기가 없는 꾼형의 능력도 대단!
밴드 간접홍보해줘도 나 이후 1명도 안들어와ㅋㅋㅋㅋㅋㅋ
안들어와도 돼요
그게 편해요ㅎ
정작 읽어야할 퐁식이님은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