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아나운서 김대호라는 '예능 보석' 발견의 해였다. 남다른 자연인 라이프로 화제성을 싹쓸이하더니 그야말로 MBC 안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다. 김대호에게 신인상은 시작에 불과하다. 가장 높은 꼭대기인 '대상'에도 욕심을 드러낸 김대호. 지난해 기안84가 비연예인 최초로 대상을 거머쥐며 '새역사'를 썼던 것처럼 김대호 역시 현직 아나운서 최초로 대상 수상자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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