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잠입한 습격범… 이재명 작년부터 미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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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차단
작성: 2024.01.05 00: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66)씨가 지난해부터 수차례 이 대표를 미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 이후 6차례 정도에 걸쳐 이 대표 일정을 사전에 파악하고 행사 현장을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전날인 1일 부산에 도착한 김씨는 양산 평산마을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곳으로, 이 대표가 다음 날인 2일 부산 가덕도에 이어 방문하기로 돼 있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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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01.05 06:5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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