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교수님 글. 행동심리학투자

증권투자의 대부분의 남은 문제는 행동심리학의 문제다.

1. 기업의 미래를 예측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업을 선택.

2. 여러 가지 이유의 주가 폭락을 피해서 장기투자가 가능하게 한다.

이 두 가지를 잘 사용하면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외에도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데 거의 대부분이 행동심리학적 실수였다.

지나간 투자에서 잘 하고 잘 못한 것을 기록한 투자노트와 녹음 기록을 다시 복습하고 있는데

흥미롭게도 기록을 보니 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

오히려 반복되기 때문에 고치기가 더 쉬울 수도 있어보인다.

십 년 후에는 더 뛰어난 투자자가 되어있으려나?

주식투자 학습이 아니라 행동심리학 연구와 실행을 학습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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