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골드만삭스, 2023년말 S&P500 지수를 4,000p 수준으로 전망하여 전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
해리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남중국해에서 규칙과 규범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한다는 미국의 약속을 거듭 확인한다며 미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결정에 따라 필리핀을 지지한다고 강조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금융 환경이 연준의 기준금리 수준보다 더 긴축된 것은 연준의 계속된 대차대조표 축소와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도 긴축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연준의 기준금리와 금융환경 긴축 간의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무시하면 과도한 긴축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둔화와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활동 유지의 동시 달성을 위해 12월 금리인상 폭이 이전보다 축소될 수 있다고 언급
# 한국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 제도는 폐지돼야 하고 관련 세율도 적정 수준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밝힘. 한편, 증권거래세를 0.15%까지 낮추는 야당의 제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입장 표명
쉬 IMF 아시아·태평양국 이코노미스트, 한국은 올해와 내년 각각 2.6%,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시아 지역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축, 대외수요 약화로 고물가 및 경제성장률 둔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재정정책 여력은 제한돼 있다고 평가. 재정정책은 우선순위에 따라 재정을 운용하고 국가부채를 안정적인 비율로 관리하며 여유 재원을 마련하는 등 중기재정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 중국
중국 인민은행, 은보감회와 공동으로 전국 상업은행과 대출업무 관련 회의를 통해 부동산 장기 매커니즘 개선과 주택 수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특히 부동산 금융의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운영 유지, 부동산 개발업체·건설사 등에 대한 대출 안정화, 개인 주택 대출에 대한 합리적인 수요를 지원, 채권자의 권리와 청구의 안전 보장 등을 언급
# 기타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올해 12월과 내년에 수차례의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지만 인상 폭은 이전 대비 줄어들 수 있다고 발언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 WSJ 등 언론에서 언급한 일평균 50만배럴 증산안 검토 보도에 대해 OPEC+는 회의 전에 어떤 결정도 논의하지 않는다고 강도. 더불어 OPEC+는 현재 하루 200만배럴 감소 기조를 내년 말까지 지속될 계획이며 추가 감산조치가 필요하다면 항상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임
# 경제지표
美 10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발표치 -0.05. 예상치 -0.03. 이전치 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