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대어급 기업공개(IPO) 기업으로 꼽히는 에이피알이 코스닥이 아닌 코스피 상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에이피알은 올 상반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몸집이 커진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오는 9~10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청구일자가 확정된 이후 내년 1월 상장 절차의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당초 에이피알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려 했으나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상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피알 역시 회사의 성장세와 증시 입성 후 주가 흐름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코스피 상장을 도전하는 방향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이 주관 업무를 맡았으나 상장 파트너를 교체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오는 9~10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청구일자가 확정된 이후 내년 1월 상장 절차의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당초 에이피알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려 했으나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상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피알 역시 회사의 성장세와 증시 입성 후 주가 흐름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코스피 상장을 도전하는 방향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이 주관 업무를 맡았으나 상장 파트너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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