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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9.21 08:54








씨티, 내년 HBM 수요 62% 상향…AI '연속학습'이 메모리 수요를 D램·낸드로 확산

2026.09.19 | 머니투데이


핵심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Citi)가 내년 글로벌 HBM 비트 수요를 올해 대비 62% 증가한 752억Gb로 상향 전망했다. 배경은 AI가 서비스 중에도 새 데이터를 계속 학습하는 '연속학습(Continual Learning)' 확산으로, 학습·추론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필요한 메모리 용량 자체가 커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AI 메모리 수요가 HBM에서 서버용 D램·eSSD(낸드)까지 확산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수혜 범위도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주요 내용

• 씨티 전망: 내년 HBM 비트수요 752억Gb(올해대비 +62%), 2028년 1270억Gb(올해대비 2.8배)로 상향 — 최근 'AI 속도조절론' 우려에도 HBM 성장세는 가파를 수 있음을 시사

• 연속학습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HBM 단일 품목에서 서버용 D램·eSSD(낸드)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매출 저변이 HBM 외 범용 메모리로 넓어질 가능성

• 씨티는 메모리 공급부족이 203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장기 가동률·가격 우호 요인이나, 실제 지속 여부는 향후 수급 지표로 확인 필요

• 삼성전자는 가속기 위에 HBM을 직접 쌓는 'zHBM'(응답속도 10배 목표), SK하이닉스는 PIM·SALT-KV·HBF 기술을 공개 — 차세대 AI 메모리 구조 표준 선점 경쟁, 매출 기여 시점은 미확정


시장 포인트

논리대로면 EPS 체인은 연속학습 확산→메모리 총수요(HBM+서버D램+eSSD) 증가→공급부족 장기화→가동률·Mix 개선→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이는 씨티의 2031년까지의 장기 전망이며, 서버 D램·eSSD 수요 확산 속도와 AI 속도조절론이 고객사 CAPEX에 미칠 영향은 향후 메모리 가격·가동률 데이터로 확인이 필요하다.


관련 산업

메모리반도체 · HBM · 서버/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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