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소리 난 개미 이탈에 코스피 거래대금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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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밍맥타4848차단
작성: 2026.08.04 23:49
수정: 2026.08.04 23:50








진짜 원금회복만 되면 탈출하고픈데 이젠 절반이라도 건지면 뜨고 싶어짐



"원금만 나오면 탈출" 곡소리 난 개미 이탈에 코스피 거래대금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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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 개인 투자자들이 빠르게 코스피 시장을 떠나고 있다. 지수가 폭락 후 조금만 반등해도 ‘원금만 회수하고 나가자’는 매물이 쏟아지며 이탈 속도가 빨라지는 양상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은 31.23%로 집계됐다. 지난 1월(48.19%)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16.96%포인트(p) 쪼그라든 수치다. 개인 비중은 연초 40%대를 유지하다 6월(34.94%) 외국인(36.85%)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지난달에는 외국인 비중이 39.18%까지 치솟으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증시 대기자금도 빠르게 마르고 있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6월 4일 139조6948억 원에서 지난달 말 104조1354억 원으로 두 달 만에 35조5594억 원 급감했다.

이탈의 배경으로는 반도체 ‘투톱’에 편중된 기형적 시장 구조와 변동성 피로감이 꼽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향방에 따라 지수 전체가 급등락을 반복하다 보니 개별 종목 투자자까지 시장 자체에 불확실성을 느낀다는 분석이다. 실제 코스피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폭락한 뒤 31일에는 1000p 이상 치솟는 급반등을 연출했다.

손실 규모도 컸다. 지난달 개인 투자자들은 낙폭이 컸던 SK하이닉스(9조6932억 원)와 삼성전자(3조6403억 원)를 비롯해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조5319억 원),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6851억 원)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했다. 반도체주 폭락에 매일 손실이 누적되는 ‘음의 복리 효과’까지 겹치면서 한 달도 안 돼 원금의 40% 이상을 날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손실이 커지자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를 강화했고, 매력을 잃은 투자자들이 미국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으로 자금을 옮기면서 ‘국장’ 이탈은 더욱 가속화됐다. 규제 강화가 거래대금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기본예탁금이 상향된 지난달 31일 회전율과 거래대금이 급감했다”며 “이 규제 여파로 전체 ETF 일평균 거래대금이 기존보다 약 25%(8조5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8월 거래대금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원금만 나오면 탈출” 곡소리 난 개미 이탈에 코스피 거래대금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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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08.05 00:03댓글

    imf 또 올거 같아요.
    부익부빈익빈.

  • 50
    타밍맥타484808.05 11:15댓글

    희대의 폭락이 바로 오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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