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증시전망] 8% 폭락 두 번에도 증권가가 ‘상승장’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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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201차단
작성: 2026.06.28 21:05








🚀[이번 주 증시전망] 8% 폭락 두 번에도 증권가가 ‘상승장’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


코스피가 두 번 멈췄습니다… 시장은 지금 ‘패닉’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는 단 5거래일 동안 두 번이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하루에 8% 이상 급락해야 나오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한 주에 두 번이나 나온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AI 반도체 쏠림이 극단적으로 커진 상황에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흔들리며 시장 전체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AI 버블’이라는 세 글자가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23일 급락은 특별한 악재가 없었음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이후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시장이 반등했지만, 애플의 제품 가격 인상과 미국 사모대출펀드 출금 제한 이슈가 겹치며 AI 버블 우려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결국 투자자들은 “AI가 너무 비싸진 것 아니냐”는 질문을 다시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증시가 너무 잘 오른 게 오히려 부담이 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조정의 배경 중 하나는 한국 증시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점입니다.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률은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압도적인 1위 수준입니다.


문제는 한국 주식 비중이 너무 커졌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연기금과 기관투자가들은 포트폴리오 비중을 맞추기 위해 기계적으로 한국 주식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외국인도, 국민연금도 팔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하락은 기업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수급의 문제였습니다.


외국인과 글로벌 펀드는 한국 비중을 줄여야 했고, 국민연금 역시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파생상품 거래가 변동성을 더욱 증폭시키면서 낙폭이 예상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두 번의 폭락이 추세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권가는 이번 급락을 ‘이벤트성 변동성’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펀더멘털이 훼손된 것이 아니라 수급 충격으로 발생한 조정인 만큼, 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시장은 다시 실적을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지금 시장이 믿는 건 오직 ‘실적’입니다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시장의 시선은 다시 기업 이익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최근 한 달 동안 오히려 상향 조정됐습니다.


10개 주요 업종 가운데 7개 업종의 이익 전망이 올라가면서 실적 기대감은 여전히 견고한 상황입니다.



반도체만이 아닙니다… 수출주 전체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환율 효과와 수출 모멘텀을 감안하면 반도체뿐 아니라 수출주 전반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전력기기 ▲조선 ▲2차전지 등 기존 주도주들의 이익 모멘텀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선주에 ‘초대형 이벤트’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을 앞두고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현재 한화오션이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어 결과에 따라 조선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쉬어갔던 조선주가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결론 : 흔들린 건 수급, 변하지 않은 건 실적입니다


두 번의 서킷브레이커는 분명 충격적인 이벤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정의 핵심은 기업 가치 훼손이 아니라 수급 충돌에 있습니다.


실적 전망이 여전히 상향되고 있는 만큼, 결국 시장은 다시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과 업종을 중심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공포에 흔들리기보다 ‘누가 계속 돈을 벌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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