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900까지 갈수도" … 코스피 전망도 파죽지세
증권사 상향 전망 잇따라
사실상 바닥 지지선이 5000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 수정 밴드를 4900~7250으로 제시했다. 기존 목표치 5650에서 상단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도 12개월 선행 기준 코스피 상단을 7900으로 높였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457조원, 2027년을 521조원으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5일 NH투자증권도 12개월 선행 기준 목표치를 7300으로 제시했다.
외국계 투자은행(IB)들도 가세했다. JP모건은 강세장 시나리오에서 7500을, 씨티그룹은 기존 5500에서 7000으로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하단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하단을 4900으로 제시하며 5000 이하 구간을 사실상 저평가 방어선으로 분석했다. 대신증권과 유안타증권도 코스피 지지선을 5000으로 상향했다.
지수가 급등하는 핵심 동력은 반도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랠리를 주도하며 이익 상향과 밸류에이션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강세장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자동차·조선·은행 등 이익 개선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산될 경우 6000선 안착 이후 '7000 시대' 진입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단기 변곡점은 남아 있다. 대신증권은 단기 예상 밴드를 5600~6000으로 제시하며 26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분수령으로 지목했다.
[신윤재 기자]
신윤재 기자(shishis111@mk.co.kr)
와아.. 7천피..
1
0
신고 



가보자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