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철님 글

내가 뭔가 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원래 처음부터도, 미국의 실질금리가 상승하는 구간에 무슨 일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것도 있다.

예를 들면 미국으로의 자본 회귀.

금리가 올라가고 물가가 하락해서 금리가 더 높아지는 구간

이제 그 구간을 진입하고 있고

위안화 환율과 관련 중국 중앙 은행장이 교체 되었고

연준이 이상하게, 이상한 이유는 더 나쁜 지표가 나온게 아닌데, 실질금리가 플러스로 돌아서는 시기에 갑작스레 금리에 더 힘을 주고.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러로 통화스와프를 맺고.

최근 위안의 움직임을 보면 뭔가 이상한게 중국 당국이 개입을 하는듯 하고

중국이 갑자기, 왕이가 원래 저런 케릭터였나,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저자세를 취하고 있고

옐런은 중국을 간다하고

그런데 갑자기 엔화 외평채 뉴스가 나온다.

뭔가 묘하다. 미일은 셋트니,
환에서 뭔가 일을 벌이려하고,
미리 교감이 있는 우리나라는 그에 대비하여서,
일본을 통해서 외환충격을 대비하려는걸까?

사실 일본과 관계회복도 나는 찬성하는 편이긴한데, 그럼에도 좀 서두르는듯한 느낌이든다.

이 묘한 시기에 이렇게 묘한 일들이 겹친다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타겟은 중국으로 보인다. 아니면 내가 오래전부터 이걸 의심하다보니, 선입견으로 그렇게 보이는것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