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 연설 요약

💡💡💡
트럼프 대통령 UN 총회 연설 요약 (2025년 9월 24일) 🇺🇸

1. 국내 경제·정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경제·군대·국경·동맹”을 가진 나라라고 선언.

8개월 만에 인플레이션·에너지·식료품·주택금리 하락, 증시 사상 최고치 48회 경신.

외국 자본 투자 유치 17조 달러 이상 → 바이든 정부 4년간 1조 달러 미만과 비교.

대규모 감세·규제완화 시행 → 미국을 다시 세계 최고의 투자처로 만들었다고 강조.

남부 국경 불법이민 “0명” 달성 주장. “불법 입국 시 추방·투옥” 원칙 재확인.

2. 국제 무대·대외정책

NATO 방위비 GDP 2% → 5% 상향 합의 주도.

7개월간 “끝없는 전쟁 7개 종식” 주장: 캄보디아-태국, 코소보-세르비아, 콩고-르완다, 파키스탄-인도, 이스라엘-이란, 이집트-에티오피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UN 비판: “강력한 서한만 쓰고 아무 역할도 못 한다. 전쟁은 행동으로만 끝낸다.”

“노벨평화상은 필요 없다, 수백만 목숨 구한 것이 진짜 상”이라고 강조.

3. 이란·이스라엘·가자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드나잇 해머 작전’ 언급: B-2 폭격기 7대가 핵시설 완전 파괴.

이스라엘-이란 간 12일 전쟁 종식 중재.

가자 전쟁 관련: “즉각 휴전 필요, 인질 전원 석방이 우선.”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움직임(프랑스·영국·캐나다 등)은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라고 비판.

4. 우크라이나 전쟁

“푸틴과 친분이 있어 가장 쉽게 끝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예상보다 어려움.”

매주 5천~7천명 전사, 3년 반 지속 → 러시아의 위상 추락 강조.

유럽의 러시아산 석유·가스 구매를 강력 비판: “스스로 전쟁을 자금 지원하는 꼴.”

조건부: 유럽이 에너지 거래 중단하면 미국도 러시아에 “강력한 관세 패키지” 부과 의지 표명.

5. 이민·UN 비판

UN이 불법 이민을 자금·식량·교통으로 지원해 서방 국경을 무너뜨린다고 비판.

유럽 각국 교도소 수감자의 절반 이상이 이민자·외국인이라고 지적.

“열린 국경(open borders)은 실패한 실험. 즉각 끝내야 한다.”

미국은 전원 구금·추방으로 불법이민 차단 → 인신매매·마약 카르텔 타격 성과 주장.

6. 마약·안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카르텔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 미군으로 직접 타격.

해상 마약 밀수선 격침 → “25,000명 살릴 분량 차단.”

7. 에너지·기후정책

“재생에너지는 사기(green scam). 바람도 불지 않고 돈만 잃는다.”

석탄·석유·가스 확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탄(clean, beautiful coal)” 강조.

유럽의 녹색정책 비판: “에너지 가격 폭등 → 더운 날 에어컨 못 켜서 매년 17만명 사망.”

파리기후협정 재차 비판: “중국·러시아는 의무 거의 없는데 미국만 큰 부담.”

8. 무역·관세

불공정 무역에는 고율 관세로 대응, EU·아시아 다수와 새 무역협정 체결.

브라질을 “검열·사법 부패·언론 탄압” 이유로 제재 예고.

관세를 “주권·안보 방어 수단”으로 규정.

9. 미국 가치·자유 수호

“기독교가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종교”라며 종교 자유 보호 강조.

자유·국경·전통 에너지 수호를 자유세계의 핵심 과제로 제시.

2026 월드컵, 2028 올림픽 미국 개최 → “자유와 번영의 축제”로 소개.

10. 결론

“이민(무제한 불법이민)과 녹색에너지(가짜 환경정책)는 자유세계를 파괴하는 두 괴물.”

강한 국경, 전통 에너지 없이는 국가가 생존할 수 없음.

각국이 조상들이 피·땀·희생으로 세운 국가를 지켜야 하며,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