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날리는 백화점 정리를 우선해야겠다 마음 먹었던 때가 지난 해 12월 이였는데
그 전의 물린종목들과 단일 계좌로 스캘핑까지 짬뽕이 되다보니 정신없고 원칙을 늘 넘어서고
종목 정리는 늘 그자리에서 맴도는 원인은 청산하고 아쉬움에 또 재진하게 되는 매매패턴의 반복이었음.
오늘부터 스캘핑단스 계좌와 스윙계좌를 분리해서 운영하고
기존 스캘핑단스 물림주들은 스윙주로 전환하였음.
스캘핑단스 전용 계좌는 손실일지라도 정해진 기간 안에 청산하고
가능한 당일 또는 2~3 거래일 내에 승부를 내야겠다는 방침을 세움
오늘 세명전기 처럼 청산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급등하는 현상은 한두해가 아니라서
노이로제가 걸려 청산을 못하는 경향이 되기도 함.

청산한 시간 오전 10시 57분

정확히 2분만에 폭뜽하고 되돌림인데 매도가 아래로 오지 않아 재진입 못함.

오늘 하루 흐름
이런 연유들도 한 몫 하게 되어 기간 청산에 대한 강박증도 해소하려는 전략임.
2
0
신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뭐가됐건,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으면 좋다고 봐요.
역시, 타짜 클라스.!!!
언제나 응원주시는 소울님 덕분에 힘나요^^
ㅎㅎ 저도.. 강박이나.. 리듬... 그런걸 중요시 생각해서요.
기준은 꼭 필요하고, 지켜야 하고.
오히려, 매번 기준이 바뀐다느니 하는 사람들 보면... ㅡㅡㅋㅋㅋ
엄지척 (*`・(エ)・´*)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