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해도 아니고

맞습니다.
하질 말았어야.
애초에 시작을...

저도 누군가의, 꼬임에 당해서.
그냥저냥 일 없어도 밥 먹고 살만은 했는데.
자기 코로나때 현대차 한국항공우주로 떼 돈 벌었다고.
주식 하라해서 건들였다가...
초심자의 행운(?) 겁대가리 상실한 매매로 운 좋게 돈 좀 벌고.
여태 묶여 있네요.
이래저래 본업도 시들시들하고 그냥저냥 자연스럽게 본업과 부업이 바껴버린...

전 딱... 목표 금액만 벌면 그만할꺼 같습니다.
이거, 힘들어서 못 해요.
일해서 돈 버는게 낫지.
전업은 하는게 아님.
그리고, 부업으로도 안 할거임.
그러곤 싶은데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안 하려고요.
여기에 시간 쓰는게...
뭐.. 말로는 잠깐 한다고 하는데.
신경을 끄고 살아야 잠깐 하는거지.
계속 뉴스도 신경 쓰게되고.

내 회사 주식이나 있으면 그거나 좀 건들까.
굳이, 주식 안 해도..
사실 돈 벌건 많음.. 쎄고 쎘음...

정말 원금회복만 되면 안하고 싶은데 그 미련때문에 족쇄되고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짬밥의 효과를 보면야 재밌는 투자처일텐데 개미투 성공률 5%에 들기는 무리인거 같더라구요

정말 실례지만.
음...
종목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사실.. 모르겠어요.
왜 주식을 종목이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제 주제에, 이런 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주식을 열씸히는 하고 계신데.
종목을 보면 돈 벌긴 힘들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익절, 손절.
시장에 순응.
다 좋은데.
결국엔 남아야 되거든요.
종목을 좀 더 넓히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전부터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습니다.
매매기법이나 주식을 탐색하는 기준은 그대로 하돼.
종목은.. 주도주.. 대장주를 타야.. 돈을 버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또 잃고 벌고 하겠지만...
방향을 보면 저는 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종목이 좀...
네.. 그랬었어요. 사실. ㅠ ㅠ
그.. 말씀하시던거 몇일전에 기억에 남는게 있는데.
제가 말하는 그런 주도주에서는..
3~5호가 정도는 마지막에 올려줍니다...
그래야 다음날도 사니까요...
네.. 이 정도만.. ㅠ ㅠ 죄송합니다...
제가 감히... ㅡㅡ 좀 그렇네요..

힘내세요! 되는 날이 올거에요
엄지척 (*｀･(エ)･´*)ｂ

그런날이 올거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암만예~ 다 잘되야죠~ 우리에겐 인버스가…

인버스 타짜 부럽소^^

한두번도 아닌데요 ㅎㅎ
화이팅 화이팅 ㅎㅎ

매번 겪지만 매번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