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 시장이 'AI 피크론'을 걱정하는 건 시기상조, 중기적으로는 투자 지속 + 수익 실현 가능성 높음 • AI 상용화는 아직 초기지만 비용 절감이라는 1단계 효과는 이미 가시화, 고객센터 등에서 AI 자동화로 30% 비용 절감 사례 다수. 이는 성장 정점이 아닌 정상화 과정으로 AI 인프라 투자는 향후 2~3년간 지속될 전망. 2030년까지 포춘 500대 기업이 약 14%의 비용(약 9,350억 달러)을 절감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투자(3,500억 달러) 대비 NPV는 7,800억 달러로 추정 • AI 인프라의 주요 투자자인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MS, 아마존, 구글 등)은 단기 수익보다 장기 성장 가능성에 기반해 투자 결정. ROI 산정은 어렵지만, 장기적으론 수익성이 충분히 뒷받침된다는 평가 • AI 칩 수요 우려는 과도. 훈련용 칩 수요 둔화 우려 있지만, 추론 수요가 새 성장 동력. 중소기업·정부의 AI 모델 배치 확산으로 지속적인 수요 예상. NVIDIA, 하이닉스, TSMC 등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중 • 시장이 ‘AI 수익화 속도'에만 집중하면서 실제로는 비용 절감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간과. 현재의 주가는 아직 이러한 구조적 변화를 미반영, 추가적인 기대감 존재 - NVIDIA: 추론 수요 및 고객층 확대는 주가에 과소 반영 - Broadcom: AI 매출 가이던스 명확, 주가 상승은 실적 기반 - 반면 AMD, ARM 등은 아직 AI 실적 기여도가 낮아 중립적 시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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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호파파
작성: 2025.07.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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