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키우고있는 강지가
잘못걷고 오들오들 떠는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얼릉 집에 가서 강아지데리고 병원가고싶은생각뿐이 없어요.
우리 애기 아무이상이 없길 바래요.
내 자식같이 키웠는데
아프지말아라 애기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