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데유가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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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차단
작성: 2025.06.14 07:48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수백기를 발사해 보복하면서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4.23달러로 전장보다 7.0%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2.98달러로 전장보다 7.3% 올랐다.


이는 일간 상승 폭 기준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던 지난 2022년 이후 최대 일간 상승 폭이다.


WTI 선물 가격은 이날 아시아장에서 장 중 한때 상승 폭을 14%대로 키우기도 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전투기 200대를 동원해 이란 중부 이스파한의 나탄즈 핵시설 등 군사 목표물을 전격 공습했다. 오후에도 다시 전투기를 띄워 이란의 탄도미사일 생산기지와 발사대 등을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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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인06.14 07:48댓글

    당분간은 국데유가 관련주인가봄

  • 24
    가보쟈고오06.14 08:31댓글

    재료크기와 지속성일텐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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