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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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동네 바보형' 모드 풀고 돌아온 삼성전자

관세 안도, 미국 지표 호조, 금리 하락에 반등

특히 삼성전자가 상승하며 연고점 돌파 견인

미 증시 EU와의 협상 기대감 부각에 상승 출발

EU에 대한 50% 관세 유예 → 신속한 협상 추진 보도

트럼프 SNS에 협상 기대감 표현하는 내용 올림

CB소비자신뢰지수, 댈러스 연은 지수 회복

소비자신뢰지수는 6개월만에 상승

부진했던 심리 지표가 관세 협상 국면에서 회복

미국 경제가 나쁘지 않다는 점 재확인되며 안도

10년물 4.44%대로 하락하는 등 금리 하락도

삼성전자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견인

오늘부터 홍콩 증시에 레버리지, 인버스 ETF 상장

120월선 부근 바닥권에서 상장된다는 점

PBR 밴드 역시 바닥이라는 점에 강하게 매수 유입

주변 반도체주 동반 상승하며 주도

포스코퓨처엠, LMR 양극재 파일럿 생산에 배터리 강세

테슬라 강세와 맞물려 부진했던 이차전지주 매수 유입

그 외 지주회사, 건설, 철강 등도 강세

다만 오후들어 단기 상승 부담, 금리 상승에 두춤

이번주 이틀간 상승폭이 최고치 기준 100p 수준

엔비디아 실적 등 이벤트 앞두고 일부 매물

일본 40년물 5000억엔 국채 발행 중 금리가 오른 점도

기존 대비 입찰 경쟁율 낮아지며 금리 상승

미국 국채 금리도 오르며 일부 경계감 작용

외국인 전기전자 중심으로  순매수

기계, 화학, 건설 업종 매수. 운송장비, 유통 매도

선물은 대규모 순매수하며 대형주 상승 유발

콜옵션도 작년 하반기 이 후 최대 매수

기관도 대부분 업종 순매수. 특히 전기전자 대량 매수

5월은 외국인 순매수 마무리 가능성 높아졌음

외국인 매수는 관세 협상 기대+대선 후 부양 기대감

수출 비중 높은 경제 특성상 관세 이슈는 중요

이 과정에서 환율이 이슈가 된 점도

외국인 시각에서는 환율 하락은 보장된 수익 기회

다만 여전히 매수 업종은 제한적인 측면도

수출주가 아닌 정책 수혜주 중심의 매수

엔비디아 실적, 대선이 이 흐름에 변화를 주는지 관건

2700 돌파 가늠하는 기준이 될 듯

강세 종목 외 부진했던 종목들 돌아설 가능성 염두

최근 수급 부진했다가 돌아서는 종목들

기관 매도 바뀐 종목들, 실적 평가 좋은 종목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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