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1년 전 까지만 해도 고수익률 고수익금에 매달려 온 거 같아요..
그래서 시세 나와줘도 못 팔고 더 먹으려다 다시 마이너스로 빵구나기도 하고요..
보유 종목이 급등 보이면 고점에 대한 미련과 집착때문에 하락국면 들어서도 매도 버튼을 못 눌러요..
머리속에서만 맴돌던 기법을 지난 해 하반기 11월부터 스캘핑단기스윙을 시전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막연하게 매매하는 것 보다 나은 거 같은데
기존의 매매습관을 아직 버리지 못하는지라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끌려가기도 하고 기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봅니다.
끌려가다보니 종목 수는 더 늘어있고해서 2월부터 종목 정리 위주로 2개월차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계획대로 정리는 안 되고 있네요.
매일 1천원 1만원이라도 수익을 확정시켜야 내 돈이 되는 것이지 전산상 수익금이나 손실금은 크게 의미가 없더라구요..
작은 수익금도 한달이면 보람을 맛봅니다..
평가손익은 마이너스 연속이지만 총평가 자산은 지난 해 로스컨 손절당했을때보다는 늘어가고 있으니까요.
진짜 목표는 매일매일 일당 21만 이상 수익을 올리며 기법을 완성해가는 것인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목표를 위해 전진하고 달리는 거 뿐이죠..
일당 21만 이상 목표가 욕심일까요 탐욕일까요
올 해 1년 정도면 무리인지 가능성 있는지 결과가 나오겠지요.
♣요리조리 수익 메뉴판♣
100원일지라도 매일매일 수익 챙기기
매일매일 분할매수 분할매도
단기간에 큰 수익 올리려는 욕심탐욕심리 절제하기
성공하는 매매습관으로 험난한 주식바닥에서 훗날 대승하는 짜릿한 성취감을 상상하자!
아이스크림 2,999 원 이하
김밥 한줄 3,000 ~ 4,999 원
김밥 두줄 5,000 ~ 9.999 원
분식 10,000 ~ 29,999 원
치맥 30,000 ~ 49,999 원
간식 50,000 ~ 99,999 원
밥값 100,000 ~ 209,999 원
일당 210,000 이상
평균 21거래일 기준으로 매일 21만 원 이상 수익을 올려야 중소기업 중견간부급 월급 챙기는구나!
매일매일 성투하세요 ㅎㅎ
뭐든, 공부하고 시도하고 연구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돈이 목적이라면...
감히, 말씀드리건데 같은 1% 라도 본인 시드의 1%인지.
그런걸 저는 생각하게 되네요.
분산투자는 헷징은 되지만.. 음..
시드가 크시다면 뭐...ㅎㅎㅎ
100만원의 1%는 1만원. 1000만원 10. 1억 100.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