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ㅠ 도다리.. 과메기.. 소라... 뭐.. 맛있다 해서 다 먹어봤지만...
그나마, 굴이 젤 낫고.. 음.. 오징어 회.! 튀김.! 음... 고등어 회도 좀..
갈치 매운탕이 죽이긴 하던데...
전... 비린거 냄새나는거 잘 못 먹어서... 자리 있으면 매운탕만 맨날..
아니면 오징어 회 뜨고 남은 다리로 튀김... 콘치즈 킬러...
콘치즈에.. 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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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밍맥타484803.09 23:46댓글
가자미를 흔히 도다리라 부르는 것과 달리 이쪽은 표준명이 '도다리'로, 남해안 일대 해역의 기저부에 서식한다.
봄~가을까지가 제철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봄 도다리 회를 먹으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인들이 만들어 낸 말뿐이고 실제로는 제철이 아니다. 여름부터 살이 오르다가 가을에 피크를 찍는 생선이다. 또한 앞서 말했다시피 시중에서 취급되는 건 이 문서에서 소개하는 표준명 도다리가 아니다. 주로 문치가자미를 참도다리라고 부르며 도다리쑥국[1]이나 도다리 회에 내놓는데 문제는 이 생선의 제철 또한 여름~가을이고 겨울~봄에는 산란철에 접어들며 활어회로서는 가치가 떨어진다. 유념하고 먹을 생선을 택하자.
껍질에서 담배냄새 같은 특이한 냄새가 나서 남해안 현지에선 담배쟁이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
하아...... 주세요!
ㅠ ㅠ 도다리.. 과메기.. 소라... 뭐.. 맛있다 해서 다 먹어봤지만...
그나마, 굴이 젤 낫고.. 음.. 오징어 회.! 튀김.! 음... 고등어 회도 좀..
갈치 매운탕이 죽이긴 하던데...
전... 비린거 냄새나는거 잘 못 먹어서... 자리 있으면 매운탕만 맨날..
아니면 오징어 회 뜨고 남은 다리로 튀김... 콘치즈 킬러...
콘치즈에.. 술 먹음...
가자미를 흔히 도다리라 부르는 것과 달리 이쪽은 표준명이 '도다리'로, 남해안 일대 해역의 기저부에 서식한다.
봄~가을까지가 제철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봄 도다리 회를 먹으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인들이 만들어 낸 말뿐이고 실제로는 제철이 아니다. 여름부터 살이 오르다가 가을에 피크를 찍는 생선이다. 또한 앞서 말했다시피 시중에서 취급되는 건 이 문서에서 소개하는 표준명 도다리가 아니다. 주로 문치가자미를 참도다리라고 부르며 도다리쑥국[1]이나 도다리 회에 내놓는데 문제는 이 생선의 제철 또한 여름~가을이고 겨울~봄에는 산란철에 접어들며 활어회로서는 가치가 떨어진다. 유념하고 먹을 생선을 택하자.
껍질에서 담배냄새 같은 특이한 냄새가 나서 남해안 현지에선 담배쟁이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