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아예, 안 보는건 아닌데...

차트는 과거라고 배웠고.

https://youtu.be/Z4K2Mjnge0U?si=xotZfUynXMk5A6WN

주식을 한지 얼마 안 됐어요.

23.10월에 계좌 만들면 돈 준다해서.. 시작했는데.

주식이 뭔지 알고는 있었고.

코인은 오래했죠.

채굴부터 이것저것 흥미로 재미삼아 사고 팔고 다 해봤고.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냥, 책 몇권 보고 유튜브 보고 그때그때 인터넷에 안 나오는 정보들.

도서관 가서 찾아보고 도서관에 책 없으면 사서 보고.

차트를 아예, 안 보진 않는데.

어디까지나 제 기준인데.

차트를 보면 매매에 혼란이 오더라고요.

조건식 만들고.

스탑로스 만들고.

시드별 분할매수 계산하고.

그로인한, 수익이나 손익을 보고.

통계, 확률을 보고 내 나름의 데이터를 쌓고.

기준이 세워졌고.

그 기준에 차트가 없어요.

아는것만 사고.

재무제표 per 거래량 뉴스 공시 확인하고.

차트도 보죠. 월봉 연봉 종가.

종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종가가 모든 세력 기관 개인들이 사고 팔고하고 남은 진짜 가격이니까.

차트는 제 매매에 영향을 1%정도..

뇌동매매를 막기위한 최대한의 선을 그어놓고.

내 나름의 기준으로 데이터에 맞는 매매.

어짜피, 급등주는 차트고 나발이고 의미도 없고.

이런거 보면 차트가 의미 없다라는게 더 확실해지고 제 기준.

그리고, 오늘 올랐는데.

내일 떨어지면 저 주식의 진짜 가격은.

저 주식의 펀드멘탈은.

그냥, 딱 그 수준인거에요. 제 기준.

오늘 올랐고 조정이 오든 뭘 하든 필요없이.

꾸준히 하루에 1% 2% -5% 2% 3%

이런 주식들이 분명히 꽤 많이 있어요.

이게, 제 그릇이겠죠.

테마도 사실... 어찌보면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테마, 주도주, 대장주. 정치, 세력.

뭐 이것저것 갖다 붙히고.

오르는 주식을 사야되는건 맞는데.

반대로 떨어지는 주식인데. 내 관심 종목이면.

추적하고 사야죠.

아, 나 저거 알고 있었는데.

백날 말 해봐야. 안 사면 무의미.

그게, 곧 실력이고 그릇이지 않을까.

확실히 어디가서 주워들은 얘기가 아니고.

경험해 본 바.

내가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떨어져도 올라도.

최후의 보루 스탑로스.

털리면 다시 사고.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원하는 가격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사고 팔고 해야되는거.

그래야, 진정한 분할매수가 되는거니까.

모르겠어요.

주식, 어찌보면 참 쉽고 잼있고.

근데... 알면. 알수록 어렵고.

그래도, 주식밖에 없고.

희노애락이 다 있는... 오묘한 맛.?!

이게, 주식의 매력이 아닐까요.ㅎㅎ

생각해봅니다.

이건, 최근까지 보던 국장 주식 차트인데... 음..ㅎㅎㅎ

이건, 음.. 아시죠.?

누군가는 주식에 애정을 갖지 말라 하는데.

저는, 가집니다.

믿을 수 있어요. 그래야. ㅡㅡㅋ

내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좋은것만 배우면서 만들어 가는거죠.

그리고, 변화도...

기준이 있어도 남들이 다 아니라 하면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 귀에 그 말이 들어오고 해당사항이 있다면.

그건 변화에 따라가지 못 하는게 맞습니다.

요즘 노래가 마치 저건...

진짜, 노래가 아닌거 같이 들리는것 처럼.

내가 아는 음악은 이게 아닌데...

음.. 네.

어쩌다보니 글을 길게. ㅡㅡㅋ

이것도 제가, 드리고에 애정이 있다는거죠.

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