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하는 듯 보이더니 결국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매도세에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는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3.19포인트(0.08%) 오른 43.461.21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88포인트(0.50%) 밀린 5,983.2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7.08포인트(1.21%) 낮은 19,286.92에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는 개장 직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동반 반등하려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이 힘을 받지 못해 나스닥지수는 장중 한 때 연간 수익률(YTD)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다우지수는 상승폭을 좁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낙폭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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