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지난 2년여간 전 세계 증시를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7·M7) 주가가 주춤한 가운데 딥시크 바람을 탄 중국 기술주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항셍테크 지수는 올해 들어 나스닥 지수 대비 5배 이상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밸류에이션이 급등한 미국 기술주 대신 저비용·고효율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중국 기업들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항셍테크, 나스닥 4.65% 오르는 동안 23.68% 뛰어…개별종목도 20~50% 급등
18일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따르면 올해 들어(14일 기준) 항셍테크 지수는 4468.11에서 5527.22까지 1058.11포인트(p)(23.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5% 오르는 데 그쳐, 항셍테크 지수의 상승률이 약 5배에 달했다.
항셍테크 지수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술주 중에서 시가총액 상위 30개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의 나스닥'이라 불린다. 지난 2021년 9358.11까지 상승했으나 이듬해 10월 2852.57까지 급락한 뒤 천천히 지수를 회복 중이다. 올해 들어선 지난달 13일 4221.92까지 내린 뒤 약 한 달 만에 30% 넘게 올랐다.
미장이... 답 인거 같습니다. ㅡㅡㅋ
말도 많고, 탈도 많아도...
국장보단 나아요.
요즘, 국장 분위기가 살아나는듯도 싶지만. 음.
미장이 그냥, 쉬움.
아는것만 넣으면 배신은 안 함.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