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3연상을 바라만 보던 사람들 ...하지만 또 그런 종목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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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새
작성: 2025.02.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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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르기 전에는 관심이 없다가 오르고 난 뒤 사람들은 관심을 둘까


대다수의 주식인들이 그럴것이다 . 이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지금이라도 주식을 접으라 조언하고 싶다.  내가 올릭스를 잡은 이유는


이곳에도 소개를 했고 리포트를 올려드렸었다. 


난 그 자료를 무려 10번이 넘게 읽었다. 또 읽었다. 퇴근후 일하던 중 쉬는시간에.


읽고 또 읽고.....


올릭스는 이미 작년 5월 15000원대 에서 조그만한 악재에 급락이 나와 


1만원대도 깨졌었다. 그때 난 매수를 했다. 그렇게 6789 넉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10월 3만원 고점을 찍었을때 모두 매도했다. 


이후 보지도 않았다. 다시 상승을 준비하는 시기까지 매일 기사를 찾아보고 


특별한 이슈가 있는지 직접 IR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다. 


그리고  13000원대가  다시온날 난 무조건 다시 매수를 했다. 


1차매수 1월17일 2차 매수 21일 3차매수 22. 그런데 23일날 더 떨어지더라


관심 없었다. 바닥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다시 기다렸다. 설날이 지나가며 


이번엔 왠지 초조했다. 설지나고  시장이 좀 좋지 않을듯한 예감이 들었지만


연휴기간 미장을 보면서 AI섹터가 확 오르던 시장 분위기를 보게되었고 


연휴기간에 드리고에 다들 보셨겠지만  차트와 함께 종목을 소개했다. 


그 종목의 이름은 아시는 "솔트룩스"


물론 이미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 더 좋았고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했다. 


특히 솔트룩스 관련주로 코난테크놀은 단짝이기에 .


그렇게 설 연휴가 끝난뒤 시작된 금요일.


종가가 가는 중에도 올릭스는 별 반응이 없어서 다음주를 기약하고 있었는데 


반갑게도 내가 가장 기대하는 최소 3월에나 발표가 될줄 알았는데 2월에 


올릭스, 'MASH신약 기술' 일라이릴리 이전…9100억 규모 계약을 해버린것이다. 


릴리가 또 다른 글로벌 제약사에 뺏길까봐 먼저 선점한듯하다


펩트론은 릴리가 한번 해볼까 였지만 올릭스는 우리랑 하자 빨리 였다. 


펩트론가 차원이 다른 액션이었다. 그렇기에 올릭스가 얼마를 갈지 모른다. 


이미 기술이전 라이센스 계약은  뉴스로 충분히 나왔다. 올릭스 "기술이전, 일정상 지연… 내년 초 목표"


단지 당신이 선택을 하지 않았을 뿐이다. 




올릭스를 놓친 당신.


그럼데 올해 기술이전 계약이 줄줄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왜 갑자기 생각이 바뀌는가?  나도 3연상을 먹고 싶다고 생각되는가...


그 욕심을 버리면 된다. 



자 그 기술이전 계약이 있는 회사 


어디일까


에이비엘바이오·브릿지바이오·알테오젠 등이 있다. 잡을 것인가 ??? 아니면 이번에도 나홀로 독야청청 하고 있을 것인가


선택은 당신이.....왜 주식방 정보 게시판에서  잡담이나 하고 있는지   


옆에 재미 유머에나 가서 푸념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주식을 하겠다고 한다면 집중하고 내 시간과 내 정성을 다해 탐독하라 


그게 나의  주식시장 20년 노하우다. 


이 글을 몇 사람이나 읽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 내 진정성 훼손은 하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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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밍맥타484802.12 23:16댓글

    인증은 없고 자랑글만 열일 하시는거 같아요

  • 30
    모모02.13 00:17댓글

    축하 축하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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