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53분 기준 와이씨켐 주가는 전일 대비 2990원(15.52%)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 반도체 사업부(DS) 내 구매팀 주도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삼성만의 독자적인 공급망 구축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리기판은 AI(인공지능) 칩과 같은 차세대 반도체 구현을 가능케 하는 핵심 부품이다. 지금까지 상용화된 적 없는 차세대 기판으로 삼성전자는 유리기판을 직접 제조하려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의 유리기판 사업 추진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유리기판은 반도체 업체 중에선 인텔이, 부품·소재 업계에선 앱솔릭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준비하고 있는 정도로만 알려졌다. AMD는 유리기판을 공급 받아 자사 반도체 칩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만약 삼성전자가 양산에 성공, 규모와 성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면 반도체 기판 시장을 잠식하는 반도체 제조사가 될 수 있다. 인텔이나 AMD 등 다른 반도체 업체에도 유리기판을 제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같은 소식에 세계 최초 반도체 에칭 유리 기판 균열을 보호하는 특수 폴리머 유리코팅제를 개발한 와이씨켐이 주목받고 있다. 와이씨켐은 지난 2023년 유리 반도체 기판 소재 2종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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