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대형 주문, Wistron과 함께 3배 성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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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새
작성: 2025.0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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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대형 주문, Wistron과 함께 3배 성장 도전


AI 서버 사업의 점진적 상승과 배수 성장 동력으로 인해, Wistron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처음으로 1조 대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Wistron CEO 린젠쉰은 2025년에도 3배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요 파트너 고객인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심화하며, 올해 AI GPU 관련 사업의 매출 비중이 단숨에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Wistron의 연말 파티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은 주요 공급 파트너인 Wistron의 직원들에게 여러 차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엔비디아가 Wistron에 맡긴 주문의 규모가 매우 크며, 현재 Wistron의 후커우 제1, 2 공장에서 약 천 명의 직원들이 NVIDIA AI 슈퍼컴퓨터 주문을 맞추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막 시작일 뿐입니다." 젠슨 황은 AI 시대의 시작점에서 엔비디아가 Wistron과 대만의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NVIDIA AI가 새롭게 정의하는 AI 컴퓨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만이 이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엔비디아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이 대만 파트너들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운영 부사장 데보라 쇼퀴스트는 Wistron의 AI 서버 팀이 지난 몇 분기 동안 매 분기마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주문의 수혜를 받은 Wistron은 지난해 AI GPU 관련 사업의 실적이 분기마다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전체 서버 사업 매출 비중이 45%에 달해 주요 사업 분야로 부상했습니다. 젠슨 황이 공개적으로 Wistron을 지지하며, Wistron에 맡긴 주문이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크다"고 언급한 가운데, 린젠쉰은 올해도 이 사업에서 3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외부에서 주목하는 완전한 랙 스타일 AI 서버인 GB200에 대해 린젠쉰은 Wistron이 지난해 4분기에 이미 출하를 시작했으며, 이전 세대 호퍼 GPU 플랫폼 기반 AI 서버 제품의 출하도 여전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신구 플랫폼 교체 시기에도 Wistron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118700072-4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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