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본적인 상식.!

상식아.!!!

오상식이.!!!  ㅡㅡㅋ

칩 단위는... 뭐 유리기판도 가능하고.. 그렇긴 한데...

그 칩을 모아 놓을 기판(?)

기판에 칩이 모이면 cpu도 되고.. gpu도 되고.. dpu도 되고...

ram도 되고.. ssd도 되고...

사실, ram이나 ssd는 더 소분화 된 기판에 칩을 깔아서. 더 큰 기판에 꼽는거고.

결국은.

칩, 칩, 칩.

전기, 전기, 전기.

효율, 효율, 효율.

발열, 발열, 발열.

냉각, 냉각, 냉각.

근데, 이 냉각도.. 사실.. 공냉 하려면 모터를 돌려야 되는데.

모터를 돌리려면 전기가 필요하고. 그럼 여기서도 발열. 냉각. 효율.

최대한 발열을 잡으면서 냉각을 극대화 하면서 전기를 덜 쓰는 밸런스 효율.

자연 바람으로는 시베리아가 아닌 이상엔 불가능하고.

막상, 외부에 놓자니. 먼지나 동물들에 위한 안전에 문제가 되고.

결국엔 기판을 튼튼하게 만들어야지.

나무나 플라스틱에 만들어 버리면...

구멍을 뚫는다 쳐도 통풍이 에라고...

종이는 하늘하늘해서 외부 요인에 크리티컬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그러면, 결국엔 물에 넣어서 물 온도를 낮추던 물이 아니고 특수용액이긴 하지만.

산소량이 적어서 제품이 최대한 썩지 않는.

철이 아니라 알루미늄으로 만들면 이것도 내구성이 문제 철로 만들면 썩고.

둘 합치면 합금 서스인데. 서스라고 완벽하게 안 썩는건 아님.

이제 뭐가됐든 칩들끼리 전기가 통하려면.

연결을 해줘야 하고.

이 과정에서 성능을 높이거나 효율을 극대화 하려면.

직렬이든 병렬이든 연결을 해주는데.

여기서 전자파의 간섭이나 발열의 문제가 일어남.

dc는 그나마, 괜찮은데 ac는 전자파가 빡시거든.

이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간섭이 적은 회로도를 그리고 칩들을 기판에 붙히려면.

납을 바르던 에폭시를 바르던 해야되는데.

납이나 에폭시가 잘 묻으려면...

끝이 없다...

결론.

결국엔, 소재의 한계 떄문에.

신소재.

그 무언가가 발견되거나.

합성해서 만들거나.

효율을 극대화시켜 높히거나.

신박한 아이디어로 중간 과정을 없애거나.

그래서, 더 성능이 좋고 효율이 좋고 작아지고.

원재료가 구하기 쉽고, 싸고.

생산 속도가 빨라지고.

마진률이 높아지면.

이젠, 또 새로운 신소재나 신기술이 나와도.

기득권들은 그 전 기술들 제품들 팔아 먹으려고.

새로 나온 기술들은 묻어놓고 아껴두고.

그러다가 기술 발전이 늦어지고 뺏기고.

다, 알고 있는.

아주, 간단한 상식인데도.

뭐, 포장해서 전문적인 기술이니 뭐가 특별하다느니.

뭐든지 뭐가됐던 변할 수 없는 진리.

원재료의 한계.

신소재.

아니, 뭐 백숙을 먹으러 갔어.

어디 산골짜기에 있어 경치 좋고.

문제는..

산골짜기 개활지 오지라서 땅 값도 오지게 쌈.

멀어도 오고. 차 대기도 좋고.

가다보면 기름도 좀 넣어야 되고. 세차도 해야되고.

술 마시면 노래방도 가야되고 대리운전도 해야 돼.

그냥, 막 주위에서 구경만 해도 돈 냄새가 쏟아져.

근데, 여기서 먹든, 어디서 먹든 똑같은 백숙에.

반찬 좀 호불호 없게 맛나게 잘 하고.

반찬 티 안나게 msg 안 치고 못 하면 유기농.

그릇 쫌 이쁜거에 담고. 있어보이게.

그.. 무슨 한방 재료 좀 넣고.

어디서 삼 좀 키워서 확인도 되지 않는 인삼을 산삼이라 얘기 할 수도 있고.

그럼..

한방 재료 넣은건.

3만원 짜리가 5만원이 되고.

인삼 넣은건.

5만원 짜리가 10만원이 되고.

산삼 넣은건.

10만원 짜리가 20만원이 되고.

여기가 오지는 오진데 골프장이면.

20만원 짜리가 30만원이 되고.

골프장이 좀 수도권하고 가까우면.

30만원 짜리가 50만원이 되고.

어디 유명 호텔 쯤 되는곳이면.

50만원 짜리가 100만원이 되고.

그냥...

부질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