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이곳에 적은 25년 주도섹터 로봇 자율주행 엔비디아의 선택이네요
역시역시 ....내일 이 종목들 급등이군요 자율주행은 ㅇㅅㅇㅇㅅㄹ 로봇은 ㄹㅇㅂㅇㄹㅂㅌㅅ 필두로 엔젤 로보00 로보0ㅅ
등등의 것들과 감속기까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차, 로봇 공학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날 CES 연단에 올라 현실 세계를 밀접하게 모방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사용해 로봇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리적 인공지능(AI)' 도구를 선보였다.
이는 창고와 공장에 더 많은 자동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향후 수십 년 동안 연간 380억 달러(약 55조)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는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일반 로봇을 위한 '챗GPT의 순간'(중대한 변화)이 바로 코앞에 있다"며 12대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는 또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차 산업에 얼마나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지도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도요타, 메르세데스, 볼보 등의 차량에 운전자 보조 칩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자율주행차 분야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 회계연도에 자동차 부문 매출이 40억 달러~5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함께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지포스 'RTX 50' 시리즈도 공개했다. 지포스는 데스크톱·노트북 등 PC에 들어가는 GPU다.
RTX 50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을 탑재했다. AI 가속기는 AI 학습·추론에 필수적인 반도체 패키지로, GPU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결합해 만든다.
성능은 크게 향상됐다. 해당 시리즈 최고 사양인 RTX 5090은 920억개 트랜지스터를 탑재해 초당 3352조번의 AI 연산 능력을 갖춘 제품이다. 전작 최고 성능인 RTX 4090보다 최대 2배 이상 뛰어난 셈이다.
가격도 혁신적으로 낮췄다. RTX 4090은 1599달러였지만 같은 성능의 RTX 5070은 549달러로 책정돼 3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젠슨 황이 CES에서 혁신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43% 급등한 149.4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6600억달러로 불어 시총 1위 애플(3조7030억달러)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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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대박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