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블레이드 대박 시프트업, 전직원에 플스5 프로·500만원

역시 대박주 시프트업

올해 얼마갈까

보호예수만 잘 소화한뒤...달리자

지난해 콘솔용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을 기록한 시프트업 (64,300원 ▲3,900 +6.46%)이 전 직원들에게 'PS(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와 500만원의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시프트업은 이날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강남'에서 시무식인 '시프트업 라이즈업'을 가지며 이 같은 포상을 진행했다.

시프트업은 시무식에서 회사의 비전과 프로젝트별 성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도 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플스와 상여금 지급은 인재 격려 차원"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출신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시프트업은 2022년 11월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로 서브컬처게임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4월에는 콘솔용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를 PS5에 출시하며 연타석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3분기 기준 311명이 시프트업에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