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업계 부진 속에 한때 세계 최고 부자였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자산이 312억 달러(약 45조9천억원) 줄어든 1천760억 달러(약 259조원)를 기록, 부호 순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 감소액은 500대 부호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밖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랠리를 펼치면서 가상화폐 업계 인사들의 자산도 늘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은 순자산이 55% 증가한 533억 달러(약 78조4천억원)로 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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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상화폐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