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은 올해 중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30% 상승해 올해 내내 엎치락 뒤치락 하던 경쟁에서 왕좌를 지켜냈다. 애플 시총은 3조7800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놀라운 주가 성장률로 한때 1위에 올랐던 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연간 주가상승률 측면에서는 170%가 넘는 결과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러나 최근 피크아웃 우려를 반영하면서 조정 영역에 들어선 결과로 3조2890억 달러의 시총으로 2위를 마크했다. 이밖에 일찌기 챗GPT의 성공가능성을 알아보고 선제투자로 오픈AI의 혁신을 이끈 마이크로소프트(MS)는 랭킹 3위를 기록했고, 시총은 3조1340억 달러를 나타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미국이 미래다!! 한국은 단타
사실... 단타도... 미장이... 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