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예수 탄생일은 아니고 태양이 다시 활성화 되는 동지를 기념하는 날 입네다.
이 동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기념을 하는데 고대로마는 다신교라서 이걸 미타절이라 즉 빛 이란 뜻입네다.
고대 로마는 이 동지절 축제기간이 열흘정도 계속되는 축제고 그걸 카니발이라 그러쥬?
광란에 축제입네다.
거 시저인 케사르도 이때 돈을 뿌리고 해서 빚을 엄청 졌쥬
로마 귀족들은 이때가 선거운동 기간이기도 합네다.
다음해 집정관으로 선출되기 위한
나중 314년 기독교 공인후 예수 생일을 정하는 과정에서
그 로마 축제인 동지를 중심으로 날자를 정한게 25인데
저 아르메니아 같은 기독국가는 성탄절이 1월입네다.
불교도 보통 초파일이라 하지만 같은 불교 국가라도 부처님 탄신일이 틀려유.
글고 예수 탄생 연도두 불분명 한데 서기와 전 나누쥬?
아니 예수가 언제 태어났는지 어케 압네까? 갈릴리 나사렛 촌놈을?
그것도 어떻게 추산하냐 하면
그 유명한 시저 양아들 옥타비아누스가 로마 초대 황제인데
이 양반이 황제가 된 후 로마지배하에 있는 모든 속국에 인구조사를 해야
세금이든 군대든 걷든 징집하든 할거 아닙네까?
그래서 호적조사를 하라는 율령이 반포가 됐는데
그 싯점이 12월경이 아닌가 추정을 하쥬
성경상 그 율령반포때를 기준으로 예수가 그때 났다 하니까
예수가 30이네 33살에 죽었네 그러지 실제 예수 나이도 불분명 한 겁네다.
<최종철>
지나가다 들은(?) 명언이랄까요.
" 팔 수 있는건 모든지 다 판다. 하지만 영혼은 팔지 않는다. "
멋진 글이네요.. 영혼까지 털려가욧ㅋㅋㅋ
시대유감 ㅎㅎㅎ
유감입니다 정말 유감요ㅋㅋㅋ
주식단톡방에 성탄절의 유래와 동지 태양절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위 글을 공유했더니 경고나 주의도 없이 강퇴해버리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