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국민팔아 즈들 밥그릇 싸움터라오

오 부결 됐어유?

이런 참 내 그러줄 예상은 했쥬

시브리 칼럼에서 정치는 윤리 교과서가 아니라구 뭐 이 땡초가 법학 계통 출신이라서 그쪽 계통은 쫌 남다르쥬

부결 됐다면 너무나 당연한 겁네다.

이걸 그냥 단순 정치논리루 계산을해보면 일케 됩네다.

이 땡초가 계속 시브리는 건데유

요약하면

일단 정치는 도덕이 아니다 라는 걸 전제루 하면

먼저 윤석열이 탄핵 됐을 때

여당인 국힘당은 아무런 실익 없쥬? 거 개털 되는 겁네다.

반대는 안되고 문제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 정신상태가 온전 하냐는게 최대의 관건이고 외신들도 그러쥬?

호주에서는 어케 보도합네까?

이게 위기란 겁네다.

국힘당은 즈들 대통령 탄핵 해봐야 죽쒀서 야당한데 넘기는 꼴 될테니

일단 탄핵은 부결 시키고 나머진 윤석열을 최대한 묶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컨트롤만 하자 즉 버티기쥬

이러면 현행 헌법상 다른 방법은 없구 그러다보면

야권 최대 대권 주자 이재명 다섯개에 기소 중 벌금 백만원 이상 나오는 판결이 내년에 나오면 게임 끝나는 겁네다.

지금 윤석열 탄핵시켜봐야 국힘당은 실익이 없으니 소위 죽쒀서 개주는 꼴 되니까 당연히 부결 시켜야쥬

이건 다 이 땡초가. 시브린거구

향후 어떡할건가에 대해서 정치적 분석 칼럼을 쓰겠습네다.

아휴 다 예상된 일인데 호주에서 하하

아 글타면 방법은 야권과 국민들이 윤석열을 자꾸 멘탈이 붕괴된 상태라고 모는 겁네다.

외신들도 그러니까

문제는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현 군대를 합리적 이성적 역사적으로 분리를 시켜야 합네다.

이건 헙법적 권리인데 모든 사병들도 상관에 부당한 명령에는 따르지 않을 권리가 있다라는 규정을 적용하면

군 최고 통수권자가 또다시 2차 계엄령을 내려도 따르지 않을 헌법적이고 합법적인 권리가 있습네다.

나머진 군 통수권자가 무력을 동원 못하면 그게 끝이고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멈춰두 대한민국 행정 시스템은 돌아 갑네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테레비에서 대담 하다가 갑자기

내 아니더라두 어떤놈이 이 자리 즉 대통령 자리에 앉더라두

대한민국 시스템은 절대 안 흔들리게 하고 말겠다고 해서 욕 참 많이 먹었는데 지금 보세유?

그 대한민국 시스템은 여전히 작종하고 있고  계엄두 무산은 시켰는데 국민들 힘으로

글치만 여전히 대통령 권한은 살아있는 기묘한 상태가 된겁네다.

에휴 이럼 방법이 법적으론 없는데 어제 한동훈과 만났다더니 그 얘기였던가 봅네다.

야 버텨라 이재명 확정 판결 날 때까지만  날 지켜다오 뭐 이런 타협이 있지 않았나 사료 됩네다.

사실 한동훈 모태 즈들 대통령 탄핵 해 본들 실익이 없고 죽쒀서 개 주느니  개 밥그른이라두 지키자는 모드로 돌아선 듯 합네다.

뭐 설마 대한민국 시스템상 마하기야 하겠냐는 계산이겠쥬

정치는 도덕이 아닙네다.

아 덪붙일 건 일제때  이수일과 심순애 대동강가에서 이별 장면 떠오릅네다.

너 심순애 김중배에 다이아 반지가 그리 좋더냐?

달밤에  심순애는 처절하게 울면서 말했쥬

수일 오빠 난 토끼풀 반지보다 김중배 오빠의 다이아 반지가 좋다며 통곡하며 심순애는 떠났고 그게 아마 대동강 가 모란봉 근처라고 고증이 되면서 그 처절한 이수일과 심순애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북한엔 모란봉 악단이라는 김정일 김정은 모태 전용 악단이 생겼구 아니 거길 노무현두 가구 문재인은 모란봉 악단 사실상 이수일과 심순애 애틋한 기독교적 사랑과는 관계가 없지만 지금도 빨갱이로 몰리고 있는게 그런 유래가 있다고 사료됩네다.

에휴 한국에 있으면서 호주 식구님께 부결 소식 듣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 아닌가 합네다.

향후 문제는 이 땡초 시브리 칼럼으로 공시 하겠습네다.

메리 크리스마스.

<최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