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설립해 경영 중인 비상장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가치를 2천500달러(약 349조5천500억원)로 평가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오는 12월 기존 주식을 1주당 135달러(약 18만9천원)에 매각하는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스페이스X의 전체 기업가치를 2천500달러 이상으로 평가받는 것이라고 이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스페이스X 측은 관련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에 진행한 비슷한 방식의 주식 공개매수에서 기업가치를 2천10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받은 바 있습니다.
워.. 이러면 테슬라 떨어지겠지..?
테슬라 떨어지면 안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