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상 무기 지원" 언급 후 러 함정 3척 동해 북상

북한과 러시아가 국가정보원의 "북한군 러시아 파병" 발표를 잇따라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러시아 해상전력 3척이 동시에 동해로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소속 구축함 2척과 보급함 1척은 어제부터 동중국해와 쓰시마 해협을 거쳐 오늘, 동해상으로 전격 북상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를 직접 지원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우리 정부와 북러 군사협력을 견제 중인 미일을 함께 압박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결국 방산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