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 정리

[9월 25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 5,133p 마감

  다우 -0.7%, 나스닥 +0.0%, S&P -0.2%

♠️ 뉴욕 증시는 상승 랠리를 쉬어가며 보합 마감. 빅테크 업종은 혼조세. 모건스탠리는 Apple(-0.4%)의 아이폰 16 리드타임이 지난 출시 주기에 비해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 Meta(+1%)는 Meta Connect 2024 행사를 개최해 퀘스트3S, 오라이언 글라스 등의 디바이스와 메타 AI 챗봇, 라마 3.2 등을 공개. 모건스탠리가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을 In-Line으로 하향 조정. 다만 Tesla(+1%)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로 유지. Piper Sandler도 Tesla의 3분기 인도량이 시장 예상치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상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 상승. AI 업종 강세 이어가며 Nvidia(+2%), AMD(+2%) 상승. Nvidia는 블랙웰 출하에 대한 기대감 지속. Intel(+3%)은 루나레이크 탑재 노트북 출시가 시작된 가운데, 칩 성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주가 강세 지속. On semi(-1%) 등 차량용 칩 업종은 약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개 종목 중 16개 상승

♠️ 상승/하락률 상위 종목

 1) HPE +5.1%. 바클레이스가 AI 서버 매출 확대, 엔터프라이즈 시장 회복 등을 이유로 HPE 목표 주가 상향

 2) Rivian -6.8%. 모건스탠리가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을 In-Line으로 하향 조정. 미국 내 재고량 상승, 소비자 구매력 감소, 중국업체 생산량 증가 등이 원인. Rivian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하향 조정

♠️ 메모리 업종

  Micron +1.9%, WDC -0.7%. Micron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예상치 상회하며 시간외 주가 +14% 급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