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파월에 글로벌주가 사상 최고…달러화 13개월만에 최저

35
가는새
작성: 2024.08.24 20:53
추천1
비추천0

MSCI AC 글로벌 지수 지난달 12일 기록 경신하며 역대 최고 기록

세계 증시 요동 5일 비해 9% 이상 뛰어…S&P500도 사상 최고 근접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잭슨홀[미 와이오밍주] AP=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3일(현지시간)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이 개최된 잭슨홀 행사장을 걷고 있다. 2024.8.23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강력한 금리 인하 신호에 글로벌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달러화 가치는 13개월 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 AC 글로벌 지수는 23일(현지시간) 1.2% 상승하며 지난달 12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Go to topAdd app
    새글, 댓글, 좋아요 등
    활동하면 드리고코인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