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파월 발표내용

"이제 정책을 조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노동 시장의 추가 냉각을 바라거나 환영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는 경로에 있다는 확신이 커졌습니다."무난한 파월스타일!

- 일단 당연하게도 다양한 워딩으로 피벗을 명확히 했구요.

- < 현재 금리수준은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모든'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을 제공한다.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경우 '경기침체 없이도 디스인플레이션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고용은 역사적으로 '여전히 강한 수준'이지만 노동 시장 조건이 더 냉각되는 것을 원하지않는다.  > 와 같이 파월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 < 인하의 시기와 속도는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위험 균형에 달려있다. 아직 펜더믹경제(이제는 포스트 펜더믹경제)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 > 와 같이 파월이 계속 유지해온 앞으로 데이터를 봐야한다 하는식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다음주 엔비디아 실적을 앞둔 가운데 이에대한 기대감과 9월 첫째주에 나오는 고용지표와 ISM경기선행지수 등을 경계하는 움직임과의 줄다리기가 계속될거 같습니다.

파월의 자신감이 기대했던것보다 더 강했어서 충분히 안도랠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