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일요일 예정된 여야 대표 회담 의제 가운데 가장 뜨거운 쟁점은 채상병 특검법이죠. 민주당은 여당이 겨냥한 제보공작 의혹을 포함하겠다며 특검법 발의를 거듭 압박했는데, 국민의힘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번 주 일요일 회동에 대해서 국민의 힘이 생중계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보여주기식 이벤트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이종찬 광복회장이 긴급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대일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나라 정체성을 확인하는 기관의 수장이 역사 왜곡 친일 인사로 채워졌다며, 일진회 등 매국적 인사를 청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광복회는 독립기념관장 인사에 반발해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따로 광복절 행사를 치렀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 행사를 문제 삼으면서 광복회가 정치 중립 의무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나섰습니다. 행사 도중 "대통령은 물러나라"는 발언이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대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