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8월 15일 시황. 이제 물가 보다는 고용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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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꾼
작성: 2024.08.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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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시황. 이제 물가 보다는 고용과 경기


예상 부합한 7월 CPI 안도감에 상승

나스닥과 S&P500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알파벳, 테슬라 하락에 나스닥은 강보합 수준

7월 CPI는 시장 전망과 거의 일치

헤드라인 2.9% (예상 3.0%). 전월 0.2% (0.2%)

전달 3.0% 보다 낮아 추세로는 하향세 유지

근원은 3.2%. 전월 0.2%. 예상치 그대로 나옴

다만 반올림 전 실제 수치는 더 낮게 나옴

실제 수치는 전월비 0.15%, 근원은 0.17%였음

식품 전월 대비 0.2%. 주거비는 0.4%, 전년 5.1% 상승

주거비의 경우 지난달 0.2% 보다 더 높아진 것

소유자 등가 임대료도 0.36%로 지난달 보다 높아짐

주거비가 전체 물가 상승률의 90% 비중 차지

자동차, 의료서비스, 항공, 개인 관리비 등은 하락

슈퍼 코어는 전월 대비 0.21% 상승.


다만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전일 PPI 발표 후 이미 물가는 반응한 재료

인플레 하락에 의한 0.5%p 인하 전망이 낮아진 점도

긍정적 측면도 분명 있음. PCE가 낮게 나올 가능성

주거비는 PCE 미치는 영향 거의 제한적 

또 연율로 보면 6개월 2.8%, 3개월 1.6% 수준

3개월 연율 기준은  연준 목표치 이하가 된 것

야데니, 인플레 싸움은 이미 끝았어. 연말 2% 도달

주거비용은 후행 지표라 이 후 더 낮아질 것

다만 금리인하로 엔화 강세 유발될 가능성은 경계

에버코어, 연준은 이제 물가 보다 고용에 집중할 것

프린시펄, 9월 인하에 문제 없어져. 0.5%p는 아닐 듯


지표 확인한 투자자들은 9월 0.25%p에 무게

일부는 0.5%p는 오히려 부정적 신호될 가능성 제기

Allianz. 연준 금리인하 시기 놓쳐. 7월에 했어야

다만 시장의 내년까지 2%p 인하 기대는 과도

Rabobank. 9월 인하는 고용 및 잠재적 침체 방어용

Coutts. 미국이나 유럽 어닝 시즌 양호. 증시 지탱 요인

UBS, 대선으로 변동성 가능성. 그러나 침체는 아닐 듯

닉 티미라오스, 0.5%p 인하하려면 노동 악화있어야


알파벳은 법무부에 의해 강제 분할될 가능성에 하락

안드로이드, 크롬 사업 등 강제로 분할될 가능성

웨드부시는 실제 분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

경쟁사와의 정보 공유 의무화 등으로 해결할 전망

테슬라는 중국 지커가 빠른 충전기 개발했다는 보도

일부는 최근 지지율이 밀리는 트럼프 영향 분석도

UBS, 찰스슈왑 강세에 주요 금융주 상승

마이크론 테크 3% 오르며 100달러 회복


MSCI한국지수 +0.19%. 야간선물 +0.12%

  • 19
    드린이08.15 22:51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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