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기념일은 건국운동을 촉발시키고 건국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자는 것이지 정치적으로 실정법상 모든 요건을 완비한 날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다.
대만이 기념하는 쌍십절은 청조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선포한 신해혁명 발발일이고
미국 독립기념일은 13주 대표가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호주의 날은 영국군함 세척이 죄수들을 싣고 처음으로 호주 땅에 도착한 날을 기념한다.
정식으로 국가를 구성하고 국제적 승인을 받은 날은 한참 후의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3.1절은 독립기념절이고 1919년 4.11은 일제치하에서 건국운동의 구심점이자 본산으로서 독립망명정부를 구성한 날이고 대한민국 국체, 즉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3권분립, 국호, 태극기를 확정했고 1948년 정부수립시에 이것을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에 건국 기념일로서 마땅히 기념해야 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김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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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밍맥타484808.16 22:38댓글
대마도는 한국땅 제대로 알자
https://www.tiktok.com/@mmm_361863/video/7303350655110991105?_r=1&_t=8oQSsJ3YHIe
건국기념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사성이다.
건국 기념일은 건국운동을 촉발시키고 건국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자는 것이지 정치적으로 실정법상 모든 요건을 완비한 날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다.
대만이 기념하는 쌍십절은 청조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선포한 신해혁명 발발일이고
미국 독립기념일은 13주 대표가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호주의 날은 영국군함 세척이 죄수들을 싣고 처음으로 호주 땅에 도착한 날을 기념한다.
정식으로 국가를 구성하고 국제적 승인을 받은 날은 한참 후의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3.1절은 독립기념절이고 1919년 4.11은 일제치하에서 건국운동의 구심점이자 본산으로서 독립망명정부를 구성한 날이고 대한민국 국체, 즉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3권분립, 국호, 태극기를 확정했고 1948년 정부수립시에 이것을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에 건국 기념일로서 마땅히 기념해야 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김 탁>
대마도는 한국땅 제대로 알자
https://www.tiktok.com/@mmm_361863/video/7303350655110991105?_r=1&_t=8oQSsJ3YHIe
독도는 한국땅 아니다
https://dreago.kr/board/view/?gn=0&sgn=0&no=28337
산넘어님 애국자 네 ㅎㅎㅎ
주식도 대박나세요 ㅎㅎ
ㅎㅎㅎ모모님도 대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