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 주가 고공행진...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단점 해결 전고체 배터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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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새
작성: 2024.08.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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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주가 고공행진...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단점 해결 전고체 배터리 부각



네이버 증권.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극복하고 에너지 밀도를 높이며 안전성을 강화한 전고체 배터리는 전기차,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농화성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농화성은 이날 오후 1시4분 현재 28.35% 올라 1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적극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폭발 위험, 에너지 밀도 한계 등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전고체 배터리가 부각 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농화성이 속한 2차전지(전고체) 관련주에는  티에스아이 동화기업 천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씨아이에스 레몬  원준 한농화성 이수스페셜케미컬 SK이노베이션 레이크머티리얼즈 테이팩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미래컴퍼니 산테코피아 대주전자재료 유일에너테크 덕산테코피아 아바코 이브이첨단소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미코가 있다.

전기차 시장의 확대는 고에너지 밀도, 고안전성 배터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농화성 제품은 사업부문별로 GE(Glycol Ethers), EOA(Ethylene Oxide Additives), EM(Emulsifier)으로 나뉜다.

GE는 EO(Ethylene Oxide), PO(Propylene Oxide)등을 주원료로 알콜류와 반응시켜 산업용 용제를 생산하고 있다.

EOA는 알콜, 지방산, 아민, EO, PO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여러 특성을 지닌 유도체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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