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엔 캐리. 반도체, 금리에 휘둘린 증시
크게 세 가지 이슈 영향에 장중 흐름 이어짐
반도체, 엔 캐리, 만기일 변수 등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 약세 보인 점 부담
국내 반도체주, 대만 TSMC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AI 수익성 논란 반복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장중에는 주로 금리와 엔달러 환율에 영향
특히 엔달러와 코스피 분차트가 상당히 비슷한 흐름
엔달러 환율 오를 때 지수도 역시 반등 시도
국채 금리 역시 지수와 비슷한 흐름을 보임
투자심리가 특정 이슈에 집중되어 있다는 의미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은 매수 유입 제한
실업수당 청구, 다음주 CPI 일정
투자자들 긴장도 높아 지표에 예민해져 있는 상태
제약 바이오, 방산, 금융, 건설, 조선 등 강세
실적 스트레스 덜한 종목과 저PBR주가 오른 것
반면 기술주, 이차전지는 미국 관련주 부진에 약세
외국인, 기관 양시장 동반 매도
외국인은 운수장비, 통신, 금융은 매수
기관은 전기전자 집중 매도. 그 외는 매수 우위
현재는 호재 보다 악재 완화 정도 나온 상태
BOJ의 금리인상 자제는 악재 완화 정도 재료
반면 오늘 새벽에 이슈가 된 금리 역시 일시적 영향
국채 + 회사채 합산 800억달러가 발행됨
금리 높이고 유동성에 영향 준 사안
관련 재료는 장기적 이슈는 아님
새로운 악재 없다면 악재, 완화 반복되며 변동성
특히 파생시장 영향력이 커져 급등, 하락 반복될 시기
반면 종목들 낙폭이 워낙 커 과매도권 경우가 많아짐
시총 단위가 달라진 호실적 종목군은 지속 관심 필요
- 새글, 댓글, 좋아요 등
에혀..대형주들도 등폭락심하니..
더머리아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