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네이버가 죽어도 다르다고 하는 네이버 주주의 입장

경영진 관련 사법리스크는 한해 두해 지속될께 아니라 엄청나게 장기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설픈 사람들이 악재 정리라는 말을 하는걸 보고 진입하면 절대 안돼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카카오는 사업전개를 너무 많이 해버리고 사업성과 전략성 모두 잃어버리고 현재 빚정리하는것도 제대로 안돼고 사업정리하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상당히 버거워하는중이며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 또한 상황이 녹록치 못한 상황 최근은 대규모로 전개하고 있던 각 분야의 사업들을 거의 대부분 철수 준비하며 일부 상장회사와 이익이 확실한 비지니스 모델을 남겨놓고 과거 상하관계가 수평적인 회사분위기에서 수직적인 원래의 한국기업의 형태로 바꾸며 IT업계 내에서는 누구도 가고싶지 않은 기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경영진이 대놓고 비리 관련해서 상당한 문제를 일으킨게 벌써 5년도 전부터 뉴스화 되어서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런 기업에 투자하면 내돈은 어디로가고 내돈은 돌아오는것인가? 라고 생각하면 항상 할말이 많아집니다. 사기도 잘치는놈이 성공하는거고 성공했을때 비지니스 모델이 될 수도 있는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뉴스화 될정도로 대놓고 문제를 일으키는데 누가 저런곳에 투자하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