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장내 매도를 통해 보유한 위메이드 주식 36만3354주(1.08%)를 처분했다. 처분 금액은 약 154억7700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 대표이사로 활약했다. 올해 3월부터는 창업주 박관호 회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와관련 위메이드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8월 6일 2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기업설명회는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