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美기술주 ‘뚝’…테슬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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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르으으앙차단
작성: 2024.07.12 08:34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하락 속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이 2%대 하락 하는 등 혼조 마감했다. 지난 11일간 연속 상승했던 테슬라가 8%대 하락하는 등 올해 시장을 견인했던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뉴욕 유가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7% 오른 1만30원으로 확정됐다.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1만원대를 기록하는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이다.


-미 노동부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밝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1%)를 하회하는 것으로, 5월 상승률(3.3%)과 비교해 둔화.

CPI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정점이었던 2020년 5월 이후 처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금리인하 조건으로 제시한 ‘인플레이션 2% 목표를 향한 순항’ 입증 데이터가 나온 만큼 9월 금리 인하에 다시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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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07.12 09:39댓글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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