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적자 회사에 물린 개미들…주가 불기둥에 '환호성'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15
K대장주차단
작성: 2024.06.29 10:51


국내 유일 위성 체계 수출

쎄트렉아이 올 주가 78% 쑥


4000억 이상 수주잔고 확보

“신성장동력은 지구관측비즈니스

내년 상반기 첫 위성 발사 예정”


한화증권 목표가 6만5000원


2022년 -77억, 2023년 -44억원.


2년간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 들어 주가는 2배 올랐다. 29일 코스닥 시가총액(6034억원) 118위 쎄트렉아이 이야기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1992년 8월 11일 발사)를 개발한 핵심 인력이 1999년에 설립했다. 지구관측 위성 제작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지리정보(GEOINT) 솔루션까지 제공 가능한 국내 유일 위성 체계 수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소형 지구관측 위성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고 초고해상도 전자광학 위성에서 군집 운용에 적합한 초소형 위성까지, 임무에 최적화된 위성 체계와 핵심 부품을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쎄트렉아이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위성 개발 기술과 자회사의 위성영상 공급 서비스 및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통합해 최적의 지구 관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추천0
비추천0
신고신고
  • 15
    K대장주06.29 10:52댓글

    이런기사내면..고점이란 소리 맞지요?

  • 14
    김효영06.29 13:50댓글

    기사 잘보았습니다

Go to topAdd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