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압구정 400억짜리 펜트하우스 구입했다ㄷㄷㄷ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에테르노 압구정'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손흥민이 매입한 이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400억 원에 달합니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한강변에 위치한 고급 주거 단지로, 총 29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를 맡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고 분양가는 200억 원부터 시작하며, 3개 층을 사용하는 수퍼 펜트하우스의 경우 700억 원에 달합니다.

손흥민은 2개 층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구입했으며, 이 주택은 주로 손흥민의 가족들이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근처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우수한 상권이 위치해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청담 나들목이 있어 교통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현재 그는 휴가를 보내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