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달렸다"…MS-애플-엔비디아, 뜨거운 시총1위 경쟁(종합)

7
으르르으으앙차단
작성: 2024.06.13 08:33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장 대비 2.86% 상승한 주당 213.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AI 로드맵을 공개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다음날부터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다. 이날 장중 한때 애플의 주가는 6%이상 치솟아 MS를 제치고 시총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애플이 MS의 시총을 앞지른 것은 약 5개월만이다.

다만 장 마감을 앞두고 애플이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MS가 시총 1위를 유지했다. MS의 주가는 전장 대비 1.94% 오른 주당 441.06달러에 마감했다. 시총 기준으로는 약 3억2780억달러다. 애플의 시총은 이에 조금 못 미치는 3조2670억달러선을 기록했다.

MS, 애플에 이어 시총 3위는 엔비디아가 차지했다.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주식 액면 분할 후 사흘째인 이날 3.55% 상승해 시총 3조달러(3조850억달러)선을 회복했다.

추천2
비추천0
신고신고
  • 35
    가는새06.13 09:41댓글

    그쵸 ai에 달렸죠

  • 36
    타밍맥타484806.13 09:45댓글

    에이아이 관련주 전부 달리자 고공비행으로 고고쓍~~

Go to topAdd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