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을 맞아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줄어들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지만 애플이 새로운 인공지능(AI) 서비스 발표 이후 7% 넘게 급등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
■애플 주가는 7% 급등. 주가는 장중 200달러를 웃돌며 207.16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애플은 전일 개막한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이른바 애플 판 인공지능(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 또 애플의 음성 비서인 '시리'에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하고 챗 GPT를 심는 방안 등을 발표.
■미국 5월 CPI는 전월보다 약간 완화되거나 정체될 것으로 예상.
■알파벳A는 0.9%대 오름.
애플이 처음으로 공개한 '애플 인텔리전스'으로 가장 반사이익을 많이 누리게 된 기업은 구글이라는 분석.
GM은 이날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1%대 상승.
엔비디아는 0.7% 하락.
테슬라, 로보택시 등 불투명한 전망에 주가↓…한달만에 최저
■업종 지수는 기술 지수가 1.66%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도 오름. 다른 지수들은 모두 하락. 특히 금융 관련 지수는 1%대 하락.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증가 폭과 내년 전망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유가가 지지력을 보였다. 또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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